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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上海 遊學生 상해 유학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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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吳越人家(우위에런지아) : 오월 지방의 소박한 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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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5-23T07:42:44+09:00</updated>
  <published>2010-05-23T07:42:4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상해 여행 책자를 보다 보면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는 음식점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amp;#039;우위에런지아&amp;#039;였어요. 딱히 특별할 것 없는 설명이라 신경쓰지 않고 넘어갔었는데 지난 번 난징동루에 갔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아무데나 들어가게 된 곳이 바로 오월인가였습니다. 서민들이 많이 가는(?) 그냥 저렴한 편의 국수집이더라고요. 이름은 이렇게 여러 개가 있지만 대부분의 국수는 한 종류고요. 따로 요리(?) 한 접시가 나오는데, 그걸 위에 얹어 먹는 거예요. 외국인용 사진 들어간 메뉴판도 있으니 달라고 하면 줍니다. 맛은 그냥 보통. 세 번 째 사진의 고기덩어리 보이는 그게 제일 맛있었는데 이름은 잊었네요. 또 중국향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잘 못 드실 것 같고요. 그리고, 볶음밥은 절대 시키지 마세요. 한국의 중국집 볶음밥보다 맛없었음. 완탕도 그냥 보통. 길상완탕이 차라리 더 맛있더라고요. 난징동루에 마담투소 전시관을 홍보하는 갈우(葛優) 왁스 인형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마담투소 전시관은 런던에서 밖에 간 적이 없는데, 상해도 재미있을까요? 런던에서는 막상 왁스 인형보다 그걸 뭐라고 하나 조그만 열차 타고 돌면서 봤던 게 더 재미있었는데, 상해에도 그런 게 있을 지 모르겠네요. 뭐, 이것도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그나저나... 텍큐는 이제 정말 썰렁하군요. 음...제가 그동안 너무 드문드문 업데이트를 했던 탓도 있겠지만요.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safina.pe.kr/135&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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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琴儀會(친이후이) : 굳이 말하자면 광동요리 레스토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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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5-19T07:48:41+09:00</updated>
  <published>2010-05-19T07:48:4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4월 말에 있었던 동기 생일을 맞이하여 9명의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이전에도 한 번 방문했던 적이 있지만, 그 날은 분위기상 사진을 찍을 수 없었고 이 날은 사람도 많아 음식 종류도 많고 방을 예약해서 분위기도 좋고 해서 마음껏 찍었습니다. 지난 번 방문시에는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불친절한 서비스에 기가막혔는데 이 날은 중국 사람과 함께 간 것도 아니었는데 매우매우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방에는 옷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사람이 도착할 때 마다 옷을 걸어주었고, 이 모임에 가기 전에 장을 보았던 터라 제게 고기가 있었는데 상온에 계속 두자니 걱정 되어서 냉장고에 보관해줄 수 있냐고 했더니 흔쾌히 보관해 주었습니다. 그 외의 자잔한 서비스들이 모두모두 최고더군요. 원래는 이렇게 방을 빌리면 그 방의 경우 최소소비 1500위안이라고 하였지만 평일이라서 그런지 그냥 적당히 많이만 시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온 금액은 770위안. 뭐, 당연 약간은 부담가는 금액이긴 했지만 1500위안에 비하면... 사진에 보이다시피 음식은 깔끔하게 나왔고, 맛은 가격이 비싼 만큼 다 평균 이상으로 맛있더군요. 역시 저는 신선한 새우가 제일 좋았고 중간에 밤 요리는 미처 먹어보지 못했고 볶음밥은 좀 별로. 3종류 고기 로스트 요리는 그런대로 괜찮기는 했지만 당연히 홍콩에서 먹었던 것에 비해서는 별로였고 좀 짰어요. 아, 솬니콩신차이(마늘 양념 공심채 볶음)도 별로였네요. 중간에 고기튀김 요리가 좀 신기한 맛이었습니다. 소고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일 부드러운 부위를 돈까스처럼 튀겨서 마요네즈였던가 무튼 비슷한 소스에 찍어 먹는 거. 그런대로 맛있었어요. 저는 육류를 좋아하니까요. 아, 배고프네요. 왜 내가 올리고 내가 테러를 당하는 거지??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safina.pe.kr/134&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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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상하이 와이탄(外灘) 신개장 구경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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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4-03T02:19:28+09:00</updated>
  <published>2010-04-03T02:18:4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1년 여 넘게, 아니 처음 왔을 때부터 공사중이었던 고로 대체 얼마나 오래 공사를 했는 지 알 수 없는 상하이의 대표적 관광 명소 와이탄이 지난 3월 28일 새단장을 하고 손님을 맞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꼭 그래서는 아니고, 우리는 오늘 청명절 연휴를 앞두고 마음도 조금은 여유로워진데다가, 날씨는 아주 오래간만에 맑고 쾌적한 (아직 조금 쌀쌀하긴 하지만) 상태였고, 그래서 이러한 오후를 즐겁게 보내고픈 곳을 찾고 싶었고 그래서 마침 새로 개장을 했다는 와이탄을 찾게 되었습니다. 택시를 타고 와이탄 가자고 하니 와이탄 어디로 가냐고 합니다. 그래서 와이탄 새로 열었다고 해서 구경간다고 하니까 이렇게 외백도교가 있는, 와이탄 입구로 향해 주네요. 상해에 오기 전부터 건너보고 싶었던 이 다리를 발견하자 마자 얼른 내려달라고 외쳤습니다. 다리를 건너가 보니 모모님이 신혼여행을 보내셨다는 포강반점도 보였습니다. 건물이 아주 예쁘네요. 내부도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날씨가 좋으므로 산책을 해야죠. 내부 구경은 다음 기회로. 이 쪽에 오니 동방명주가 가장 가까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분명 아스트랄한 미적감각을 지닌 동방명주지만, 그렇기에 중국의 상해에 어울리는 탑이라고도 생각되는 건 저만의 생각은 아니겠지요. 새 단장한 모습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렇게 공원도 만들었고. 기념 탑도 세웠고 와이탄의 역사를 설명하는 전시도 하고 있으며 길 안내판도 새로이 정비하였고 얼마나 풍부한 인력이 준비되어 있으면, 이렇게 따사로운 오후를 즐길 여력이 남아있으신 새로이 복장과 운송수단을 갖추신 환경미화원님들. 가판대도 자동차형으로 새로 마련했고 바닥을 쓸고 지나가는 귀여운 청소차... 외탄대도에까지 올라와 있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차님. 아마도 엑스포를 위해 새로이 런칭한 듯한 새로운 폭스바겐 택시. (과연 이 택시는 승차감이 좋을지...?) 난징동루와 와이탄을 잇는 지하도(?)도 새 옷을 입었고... 아니 새 뚜껑을 달았고. 혹은 푸동을 향하는 수이다오 케이블카 승차 입구? (내려가 보지도 않았고 표시도 없어서...) 자, 이 모든 건 엑스포를 위해. 덕분에 와이탄에서 맞은편에 있는 아름다운 근대시기 건물들을 아무런 걸림돌 없이 잘 바라볼 수 있게 되었죠. 그러나, 아직도 construction은 끝나지 않았죠. 아...reconstruction인가... 엑스포를 준비하는 상하이의 노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도시 전체가 전시체제를 갖추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예요. 인구 2천만이 이 엑스포를 위해 그동안 많은 불편함을 감수하여야 했고, 엑스포만을 위해 새로이 바꾸고 새로이 준비한 것도 너무나 많습니다. 상하이는 과연 그 준비한 만큼의 수확을 거둘 수 있을까요? 뭐, 손해도 어떻게 해서든 이득으로 바꾸는 것이 실리적이고 계산 빠른 상하이 사람들일 것 같긴 합니다만 말입니다.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safina.pe.kr/133&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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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望湘園(왕샹위엔) : 호남요리 체인점의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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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3-20T16:28:53+09:00</updated>
  <published>2010-03-19T02:04:4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호남요리(湘菜)를 주로 하는 체인 레스토랑의 하나인 왕샹위엔에 갔었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지만, 지난 번에는 사진기를 챙기지 않았었기 때문에요. 그 때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사이 가보았던 다른 친구들도 괜찮았다고 해서 다시 가게 되었어요. 뭐, 이 주변에 선택의 가능성도 별로 다양하지 않기도 하고 말이죠. 인테리어는... 깨끗하긴 한데, 왜 요즘 중국 요리 체인 레스토랑들은 하나같이 다 이런 식의 인테리어일까요? 조금 개성을 강조해주어도 좋을텐데 내부 모습을 보면 이 체인점과 다른 체인점의 차이점을 거의 구분할 수 없을 만큼 거의 같은 풍입니다. 검정색과 붉은 색을 기본 베이스로 해서 약간은 모던한 척 하는 느낌을 강조하는 그런 것요. 최근 중국의 젊은이들이 그런 걸 좋아하는 것인가요? 그래도 각각의 개성을 살려주면 좋을텐데... 음, 뭐 내부 인테리어 사진은 찍지도 않았지만 말입니다. 요리는 뭐 그냥 먹을 만한 정도? 혹은 괜찮은 정도? 다만 몇 몇 친구들은 민물 생선이나 게의 비린내를 거슬려 하더군요. 원래 해산물 잘 먹는 사람들은 그닥 상관 없을 정도지만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매우 거슬리는 정도(?)인가 봅니다. 쌀알(?), 찹쌀알(?)이 그대로 들어있는 호박죽은 맛있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에피타이저. 왼쪽은 생강즙껍질콩 요리. 오른쪽은 땅콩소스 상추 요리. 껍질콩 요리도 맛있었지만, 상추 요리가 예상외로 너무 맛있어서 모두 놀랐어요. 생각지 못한 맛의 조합이라니... 모두 이 소스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고민을. 이것이 문제의 게알(?)(蟹粉) 두부. 저는 괜찮았는데, 비린내가 난다고... 다른 곳 보다는 좀 심했던 것 같기는 해요. 음, 매번 그런지 이 날만 심했던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뭐...재료가 덜 신선했던 거겠지요? 상추 다음으로 가장 인기가 좋았던 당면 요리. 예전에 모간산루 갔다가 먹었던 샹차이 가게보다는 덜 맛있었지만 적당히 매운 당면 볶음이 모두들 입맛에 맞았던 듯 해요. 생선 머리 요리. 한 생선의 머리를 반으로 갈라서 한쪽은 빨간 양념 한쪽은 초록 양념을 한 건데, 빨간 쪽은 당연 고추고 초록 쪽은 약간 솬차이(채소를 시큼하게 만든) 맛이 나긴 했는데 시큼한 맛이 다른 솬차이보다는 심하진 않더라고요. 생선 살도 쫄깃하고 어두일미라고 하듯이 탱탱한 그 뽈때기살도 맛있었는데, 생선을 잘 먹지 못하는 친구들은 그 이상한 부위들도 먹는 거냐면서 경악을... 뽈때기살 좋아하시는 89세 외할아버지가 드시면 매우 좋아하셨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적당히 먹고 나면 다시 와서 옆에 면을 담아 주더라고요. 저 간장 양념이 짜지도 않고 적당히 부드러운 양념이라서 면을 비벼 먹으니 푸근한 맛이랄까...? 맛있었습니다. 이건 생선 요리 잘 못 먹는 친구들을 위해 시킨 소고기 요리였는데...소고기가 부드럽긴 한데 소고기다운 맛이 없고 그냥 매운 양념이다 뿐이지 그다지 맛난 매운 맛이 아니라서 그냥 그랬네요. 호남요리는 마늘과 생강 고추 등이 주로 쓰여서 한국 사람에게는 비교적 익숙한 맛인 것 같아요. &amp;#039;완전 맛있어~&amp;#039;는 아니지만 가끔 가서 먹을 만은 한 듯 합니다. 가격은... 이렇게 먹고 1인당 40위안 안 되게 냈으니까 그냥 보통 가격인 것 같아요. 참, 서비스는 친절한 편입니다. 테이블마다 담당 서버가 있고. 그게 뭐 아직 몸에 밴 친절한 서비스같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기분 나쁠 일은 없는 정도의 서비스랄까요.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safina.pe.kr/132&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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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虎年快樂!!! : 상해 한 구석 동네의 설풍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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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3-10T20:19:48+09:00</updated>
  <published>2010-03-10T20:17:3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작년에도 일찍 들어 와서 여러 설 장식들을 공항버스에서 내리면서 잠깐 보긴 했는데, 그 후로 두문불출하여 사진으로 남겨놓지 못했었던 것이 아쉬워 올해에는 조금 이것저것 찍어 보았으나 역시 굳이 찾아가 본 것이 아니라 지나가며 남긴 기록이라서 시내 중심에 있었을 지도 모르는 대단한 장식물들은 남기지 못하였고 그냥 몇 가지 풍경들일 뿐. 바로 아래 글자는 푸동 공항 기둥에 붙어있던 것이었는데 어떻게 읽어야 하는 지 모르겠네. 아시는 분 좀 가르침을 주시길 바랍니다.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safina.pe.kr/131&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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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이케아 IKEA 먹거리 : ANNA&amp;#039;s 카푸치노 쿠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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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1-03T21:18:54+09:00</updated>
  <published>2010-01-03T21:18:5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겨울이 되어 지방을 비축해야한다는 본능 때문인지(구차한 핑계) 이케아에 가서 주로 했던 먹거리 쇼핑의 하나. 생강쿠키를 먹은 후 커피맛 쿠키를 집어들었다. 아, 역시 맛있다. 크리스마스 생강 쿠키는 조금 딱딱한 식감이 있는 반면 이 쿠키는 바스락 하며 쉽게 부서지는 가벼운 식감. 맛은 생강 쿠키에서 생강맛 나지 않는 정도와 비슷한... 가격은 10위안에서 12위안 정도였던 것 같은데,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는다. 커피맛 외에도 생강맛과 딸기맛이었던가... 3종류가 있었다. 이걸 먹고 나니 딸기맛이었던가의 맛도 매우 궁금해진다. 아무래도 다음에 이케아에 가게 되면 먹을 거리로만 이케아 큰 쇼핑 가방을 다 채워오는 건 아닌지 두려워진다.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safina.pe.kr/130&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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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중국 이케아 IKEA의 새해 맞이 + 크리스마스 하트 생강 쿠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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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2-29T23:20:12+09:00</updated>
  <published>2009-12-29T23:20:1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어제는 우쭝루 병원에 갔다가 깨먹은 머그컵을 사고 저녁을 간단히 먹기 위해 이케아에 들렀다. 2층 전시실은 건너 뛰고 아래 내려 와서 머그컵만 집어서 휘리릭 나오는데, 계산대 앞에서 발견한 호랑이해 맞이 특별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호랑이 슬리퍼 호랑이 수건 호랑이 냄비 받침 호랑이 쿠션 등등... 역시 모두 다 빨간색... 우리의 미적 감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역시 그렇기 때문에 중국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사실 더 집중했던 쇼핑은 이케아 먹을 거리. 이케아 생강 하트 쿠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궁금해서 사러 들어갔는데, 이것은 무엇인가... 예쁘게 포장되어 있긴한데 양이 많아 보이지도 않는데 42.80위안. 하나 사면 하나 더 준다고 하지만 그래도 2통에 7천원 정도면 좀 비싸지 않은가. 얼마나 맛있길래...?? 그래서 이렇게 비싼 걸 사먹을 순 없지 하고 나오다가 크리스마스용 하트 생강 쿠키를 발견했다. 원래 사려고 했던 것도 이것. 그런데 크리스마스 때 팔고 남은 거라 그런지 다 깨져있다. 가격은 3위안 밖에 하지 않아서 매우 좋았지만. 아...이 부서진 마음을 안고 Heartbreak 생강 쿠키를 사는 마음이란... 집에 와서 먹어 봤는데 몇 개 먹을 때까진 몰랐는데, 한 봉지 다 먹을 때 즈음에는 너무 맛있어서 한 봉지를 더 뜯을까 고민하게 되고... 3봉지 밖에 안 사왔는데... 한 봉지는 선물하려고 한 건데... 3봉지도 넉넉하게 산 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10봉지쯤 살 걸...이라고 아쉽게 생각하게 되었다. 다음에 다시 가게 되면 사오겠지만 그 때까지 남아있을 지는...?? 그러면 내년 성탄절까지 기다려야 하는 거겠지?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safina.pe.kr/129&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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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마랄유혹(麻辣誘惑): 꽤 훌륭한 체인 사천요리 레스토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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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2-28T00:53:57+09:00</updated>
  <published>2009-12-28T00:53:5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상해에서 처음 보는 눈이 오는 날. 그러나 기숙사를 나설 때에는 이미 눈이 그쳐서 이렇게 창밖으로 밖에 확인하지 못했다. 그나마 증거로 남긴 게 이렇게 날씨 정보. 움직이며 눈 내리는 구글크롬의 날씨 확장기능... 화씨로만 나와서 불편한데, 섭씨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 2009년의 마지막 일요일 저녁은 중산공원 롱즈멍(龍之夢) 쇼핑센터 7층에 위치한 &amp;#039;마랄유혹&amp;#039;(이라고 한국어로 쓰니 이상하지만)에서... 입구에서는 몰랐는데, 들어가니 안으로 계속 이어지는 굉장히 큰 식당이었다. 식당 내부 인테리어는 오각장의 사천요리 레스토랑(이름이 뭐였더라)과도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이른바 매운 사천요리의 느낌을 주기 위해 빨간색을 활용하면서 모던하고 사이버틱한 분위기를 도모하다 보면 이렇게 비슷해지는 것이 아닐까...라고도 생각했고, 혹은 요즘 유행하는 인테리어라든가... 자리가 다른 테이블과의 간격을 유지하면서 여유있게 배치되어있던 점도 좋았다. 처음 나온 요리는 방울토마토를 껍질을 벗겨 달게 살짝 졸인 요리. 맛있었...으나 다른 요리들을 먹기 위해 많이 먹지 않았다. 그리고 난 다 먹고 나서 단 음식을 먹는 편이라서... 우리나라 중국 요리점에서도 먹을 수 있는 꿍바오지딩(궁보계정)이지만 한국에서는 가격이 너무 기가막히게 비싸서 먹어보지 않아서 한국 맛이랑 비슷한지는 잘 모르겠고, 지금까지 먹어보았던 꿍바오지딩과 맛이 좀 달랐다. 달면서도 맛이 부드러운 편? 이 음식점은 맵기만 하고 다른 맛은 아무 것도 없는 그런 요리가 아니라, 매운 맛도 있긴 한데, 다른 여러 맛도 살려주는 그런 요리를 하고 있는 점이 마음이 든다. 맵지 않은 채소요리를 먹고 싶어서 주문했던 와와차이로 만든 ...음 이름은 모르겠고. 무튼 함께 들어있는 버섯과 국물이 더 맛있었다. 다른 요리들이 생각보다 맵지 않아 많이 찾게 되지 않았지만...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던 요리. 돼지고기가 들어있는 빵. 빵 질감은 모닝빵스러웠고... 돼지고기는 약간 단 맛이 나고...다른 음식을 먹다 먹어서 정확한 맛은 느끼지 못했지만 약간 차샤오빠오의 맛이 났다. 제일 신기했던 것은 쉐이쭈위(水煮鱼)... 국물이 안 빨갛다. 안 매운 것도 아니지만 많이 맵지도 않고... 쉐이쭈위도 몇 가지 종류가 있던데 살이 부드러워서 보통 가장 많이 먹는 메기로 주문했다. 기름을 빼고 먹으라고 이렇게 식빵을 주는 점이 매우 독특하고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 맛이... 약간 기름에 살짝 튀긴 것 같은 맛도 나서 고소해서 너무 맛있었다. 상대적으로 콩나물은 매운맛 없이 기름만 머금어서 덜 맛있었지만 생선은 부드럽고... 가시도 거의 없고... 매콤고소... 다만 가격이...88위안. 500g도 메뉴에 있더니만 뭐라뭐라 하면서 안 된다고... 생각보다 양도 많지 않아서 생선은 다 건져 먹었다. 이렇게 먹고 200위안 약간 넘게 나왔으므로 가격대는 살짝 비싼 편...인가 싶기도 하다가 웬만큼 깔끔한 집들은 다 이 정도 했지 싶기도 하다가... 그러나 오늘도 오래된 미래님에게 얻어먹은 주제에 가격으로 왈가왈부하기는 좀...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오래된 미래님!!! 그리고 아마도 2010년까지는 다시 업데이트가 없지 않을까 싶어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新年快樂!!! 萬事如意!!!!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safina.pe.kr/128&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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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그린 맛사지 : 분위기 있는 맛사지 서비스를 받고 싶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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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2-01T02:21:35+09:00</updated>
  <published>2009-12-01T02:21:2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친구들이 중국에 오면 다들 한 두번씩은 맛사지를 받으려고 하는데, 막상 아는 곳은 학교 주변 밖에 없고... 오히려 친구가 알아 와서 가보았던 신천지 부근에 있는 그린 맛사지가 위치 및 분위기 서비스 등등에서 일반 관광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 아닌가 싶어요. 입구부터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고, 마치 왕릉 내부를 탐험하는 듯한 내부의 구조 및 장식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겠죠. 들어가면서 부터 맡을 수 있는 은은한 아로마향도 긴장을 풀어주고요. 먼저 어떤 서비스를 받을 지 결정한 후 잠시 기다리면 탈의실로 안내됩니다. 각각에게 나눠주는 열쇠로 해당되는 번호의 사물함 문을 열면 깨끗한 맛사지용 옷이 준비되어 있어요. 갈아입고 나가면 해당 침상으로 안내됩니다. 내부는 어두워서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없어서 올리지 못했지만, 가운데 부분은 발맛사지를 받는 곳인데 그곳도 꽤 분위기가 좋았고 둘러가면서는 전신 맛사지 등을 받는 침상들이 있는 방이 있어요. 우리가 받은 맛사지는 중식추나(中式推拿) 70분짜리였고 147위안이었습니다. 아마 이 금액의 반 정도는 인테리어값이라고 생각되고 반 정도가 맛사지 비용...이 아닐까 싶어요. 맛사지 자체를 굉장히 잘 한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거든요. 제가 가본 중 가장 잘했던 곳은 후배네 집앞에 있는 곳이었으나, 그 후배가 한국으로 돌아가 버리는 바람에 어디인지 알 수도 없거니와 머나먼 홍메이루였으므로 가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특별히 못한다고 볼 수도 없고. 그냥 보통입니다. 그리고 서비스태도는 그런대로 좋고요. 뭐, 저 가격이라면 안좋을 수 없지만. 드래곤플라이의 한 지점에도 가본 적이 있었는데, 그 곳은 정식 지점이 아니어서 그런지 스포츠센터에 방 하나에 침상 2개만 있는 다소 이상한 곳이었어요. 게다가 맛사지도 그닥... 정식 지점에 가면 좀 더 낫긴 했겠지만, 아직 가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추나가 좀 아프던데, 적당히 휴식을 취하면서 피로를 풀기에는 발맛사지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되었어요. 언젠가 다음에는 한 번 시도해 볼까 합니다. 근데, 대낮에 가서 할인을 해주지 않을까라고 기대를 했으나 지난 번 밤에 갔을 때보다 더 사람이 많더군요. 낮에 피곤한 관광객 및 외국인이 많은 모양이었습니다. 주소 : 上海市 &amp;nbsp;卢湾区 &amp;nbsp;太仓路 58号 (顺昌路)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safina.pe.kr/127&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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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파리 바게뜨 우유 푸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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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24T19:19:39+09:00</updated>
  <published>2009-11-24T19:19:39+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한국에도 있는 파리바게뜨 우유 푸딩. 이 제품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파리바게뜨에 갈 때마다 찾았지만, 매번 품절이라서 맛을 볼 수 없었다. 상해에 돌아와서 식빵을 사러 파리바게뜨에 들렀더니 이 제품이 막 나왔는지 대대적 홍보중. 가격도 한국에서는 3000원 가까운 가격이었던 것에 비해 12위안에 불과(라고 해도 싼 것은 아니지만) 맛은 괜찮은데 양이 너무 적다. 이 양의 2배...최소한 1.5배 정도는 되어 주어야 할 것 같다. 유리병이 너무 예쁜데, 한국에서는 병 가져가면 뭔가 교환해준다든가 하는 이야기도 있던데 진위여부는 알 수 없고... 꽃을 꽂기에는 얕고, 연필꽂이 같은 걸로 써야 하나? 어쨌든 싹싹 먹어버려서 다 먹은 빈 병 사진 밖에는 없음. 호박 푸딩도 있었지만 호박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통과. 시식행사를 하길래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함께 사온 망고치즈케이크 소개는 다음 기회로.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safina.pe.kr/126&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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