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한 번 포스팅 했던 곳인데,

때는 이름도 몰랐었거니와 그 때와는 메뉴나 제공방식 등이 달라졌으므로

다시 포스팅.

 

예전에는 런치메뉴라는 것이 따로 있었고,

코스메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런치메뉴가 따로 있지는 않다.

대신 11시30분부터 5시 사이에는 단품으로 주문을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단품으로 주문이 가능한 메뉴 중 메인디쉬는 셋트로 제공되는 메뉴 중 제일 저렴한

78위안짜리 메뉴의 메인디쉬에서만 가능하다.

그래도 메인디쉬 단품은 25위안 밖에 하지 않으므로

그래도 꽤 저렴한 편이다.

 

가지는 생일이 있는 달에 가면, 5折, 즉 50% 할인을 해 준다.

물론 그 사람만.

 

그리고, 코스메뉴 2개 시키면 다음 번에 코스요리 1개를 무료로 주는

행사도 하고 있다. 월-목 사이에만 가능하고 11시반에서 4시 이전에만 가능.

 

 

이 곳의 대단한 점은

코스요리에 무려 8가지가 제공된다는 점.

코스요리는 128위안, 98위안, 78위안짜리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

128위안짜리는 1가지고, 98위안짜리는 5가지, 그리고 78위안짜리는 4가지가 있다.

라고는 해도 그것은 메인디쉬만 그렇게 다른 종류가 있을 뿐이고,

나머지 샐러드라든가 스프 그리고 디저트 등은 모두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

 

 

 

8 가지 메뉴라 함은

 

1. 에피타이저

2. 빵

3. 샐러드

4. 스프

5. 레몬 소르베

6. 메인디쉬

7. 디저트

8. 음료

 

인데, 에피타이저와 빵은 같이 먹게 되어있는 것이라서 엄격히 말하면 7가지라고 할 수도 있겠다.

7가지이든 8가지이든 2만원 정도에 이런 메뉴는 매우 훌륭.

게다가 커피 빼고는 각각의 맛도 떨어지지 않고.

 

아래가 메인디쉬로 제공되는 종류들이다.

 

 

여기서부터 시작.

빵과 에피타이저가 함께 제공.

에피타이저는 걸죽한 스프같기도 한데, 빵을 저 소스에 찍어 먹으면

정말 정말 너무 맛있다. 그냥 저 걸죽한 스프같은 것만 떠먹어도 너무 맛있어서

실은 더 수 없냐고 물어보고 싶었을 지경.(이었지만 차마 물어보지 못했다.)

원래도 먹지만 정말 걸신들린 사람처럼 허겁지겁 먹어치웠다는.

 

 

샐러드는 이번에도 시저샐러드를 선택.

(지난 포스팅을 찾아 보니, 지난 번에도 시저샐러드를 먹었었다.)

이렇게 딸려나오는 메뉴 치고는 꽤 양이 많아서 놀랐고,

소스가 조금 부족했고 시저샐러드 맛이 그닥 아니었다는 것을 제외하면

그냥 샐러드로는 괜찮았던 것 같다.

 

그리고 아래는 다른 친구가 먹었던 과일 샐러드.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샐러드라기보다는 디저트같은 느낌이라서...

 

 

 

그리고 스프.

호박스프와 아래는 버섯 스프.

호박스프도 맛이 괜찮았고, 그리고 나는 버섯 스프가 너무 맛있었고.

사진은 미처 못 찍었는데 옥수수스프도 꽤 괜찮았다.

지금까지 먹었던 옥수수스프 중에 제일 맛있었는데,

신선한 옥수수를 사용해서 만든 것 같았다.

 

 

그리고 이것도 맛있었는데,

입맛을 돋구고 소화가 잘 되라고 주는 것이라고 하는

레몬 소르베(라고 읽으면 되나?)

 

음료 다른 것 안 줘도 좋으니

이것만 큰 잔으로 한 주었으면 싶었다.

약간 시지만 새콤달콤해서 나에겐 아주 좋았던.

 

 

그리고 드디어 나온 메인디쉬.

이미 차 버린 배...^^

 

바로 아래는 돼지고기 스테이크인데, 소스도 괜찮고

꽤 맛있었다. 이게 25위안짜리...

 

그 아래가 98위안 짜리 셋트에 있는 소고기 스테이크.

후추가 너무 많이 들어간 것만 빼면 이것도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다.

 

제일 아래가 128위안 짜리 메인디쉬.

이건 완전 실망.

소스는 98위안짜리 소고기 스테이크와 같은 데다가

고기도 좀 질기고, 일단 고기의 질이 아니라 양으로 승부한 것 같은 아쉬움이.

 

 

 

그리고 디저트.

원래는 오른쪽 블루베리 푸딩(?)을 먹을까 하다가

새로운 걸 먹어보자고 그냥 푸딩을 주문했는데, 나쁘지 않았지만

역시 블루베리 쪽이 더 맛있었고, 망고무스(?)는 별로 별로.

 

 

 

그리고 음료는 사진 안 찍음.

커피는 실망.

 

우리가 갔던 곳은 천산점(天山店)이라고

婁山關路와 天山路 교차점에 있는 원천산상 빌딩 5층에 있는 지점이었다.

푸동에도 지점이 하나 더 있고...

 

 

地址:长宁区天山路789号长房国际(原天山商厦)5楼
电话:+86(21)62287037 +86(21)62287038

 

 

http://www.meloyisteak.com/index.asp

 

홈페이지도 있다.

 

 

 

나름 괜찮은데, 좋은데

그러나 멀고 엄격히 생각하면 가격도 그리 싸진 않아서

언제 또 가게 될 지는 잘 모르겠다.

 

음, 내 생일 때까지 50%를 하면 한 번 더 가 볼 지도...ㅜㅜ

아, 그리고 혹은  친구들 생일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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